즐거운 장비충

안녕?친구들 오늘은 축구에서 매우 흔하게 쓰이는 용어인 오프사이드에대해서 알아볼꺼야


예전에 어떤여자한테 오프사이드에대해서 설명하다가 빡쳤던 기억이 떠올라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그림으로 그려봤어


이걸보고도 이해가 안가면 난독증을 의심해보고 정신과에 함가봐!


자 그럼 시작할게



그림의 기본적인 설명


빨강색 : 우리편

파랑색 : 상대편 수비수

노랑색 : 상대편 골키퍼

주황색 : 중앙선

검은색 : 공

검은색줄 : 패스노선

★공격방향은 오른쪽에서 왼쪽

가장 기본적인 오프사이드 상황이야

상대팀의 마지막 수비수보다 조금이라도 더

앞서있을때, 패스를 받으면 오프사이드가 돼!

(왼쪽일수록 더 '앞'에있는 놈임)


이건 첫번째랑 조금다른상황이야

수비수를 다 재끼고 골키퍼랑 2대1 상황일때만 적용되는거야

이경우엔 공보다 앞서서 패스를 받으면 오프사이드야

(그림은 윗놈이 공보다 앞서있어. 패스를하면 병신되는거지)

세번째 상황이야

오른쪽 빨간놈이 정면으로 공을 찼어

그런데 그 공이 수비수에 맞고, 수비라인 뒤쪽에 있던놈에게 공이간 상황이야(화살표 참고)


중요한것은 공을 차는'순간'의 위에빨간놈이 있는 위치야

공을 차는순간 이미 최종수비수 뒤에 있었기때문에, 직접 패스하지 않아도 오프사이드야


★하지만 이 경우에 한가지 예외가있어.

오른쪽 빨간놈이 찬공이 '어쩔수없이' 옆으로 굴절 된것이아니라

수비가 공을잡으려다가 실수로 흘려서 공이 위로 갔다면 오프사이드가 아니게돼

(2006년 월드컵본선 스위전에서 비슷한 상황이나와서 옵사네 마네 엄청나게 시끄럽던 적이있었지)

이번 그림도 위에 상황과 거의 같아

오른쪽 빨간놈이 슛을 때렸는데 골키퍼가 펀칭을 하고나서 위에있는 빨간애가 받는 경우야


슛을 때리는'순간' 이미 최종수비수 뒤에 있었기때문에 역시 오프사이드인거야





이번에는 예외의 상황이야


중앙선을 넘기전에는 상대 수비 뒤에서 패스를 받아도 옵사가 아니야(윗그림은 오프사이드가아님)

만약 위에있는 빨간놈이 중앙선을 넘어있었다면? 이는 오프사이드가 돼


이런경우는 골키퍼 빼고 총공격을 했을때 연출되는 상황이지





마지막 예외상황이야


아래쪽의 빨간놈이 공을 가지고있다가 위에놈한테 패스를 했어


그런데 위에놈이 까만점(공)보다 뒤쪽에 있지???


이경우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야~~ 잘알아두라구



그리고 드로잉/코너킥/골킥(공이 밖에 나가서 골키퍼가찰때) 일때는 옵사가 없어

아무대나 가서 받을 수 있다는 말이지


이제 이해가 좀 되니?



그럼 끝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의 옵사를 알아봤어

난 축알못 입축 좆문가니까 질문따위는 받지않을께(사실 받음, 댓글남겨)

모두 즐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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