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넘효과라고, 어제 처음들어본 명칭인데, 궁금해서 인터넷을 이곳저곳 서핑해보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둔다.
영어로는 (Barnum Effect) 라고 쓰며,
'19세기 말 곡예단에서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 등을 알아 내는 일을 하던 바넘(P.T. Barnum)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사전적 의미는 '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이다.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는 느낌이나 생각들을 마치 자기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라 믿게되는 그런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예로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여러가지 심리테스트, 운세, 혈액형 별 성향 등이 있다.
마치 딱딱 맞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누구나 그런 감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뻔한말을 해주는 점술가나, 심리학자일지라도 사람들로부터 상당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당신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