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YP-RB를 우연한 기회에 얻게되어서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써볼까한다

2011년에 생긴건데 제대로 써본건 최근 몇달정도 인듯...

외장메모리는 안써봤으니 적지않음...  듣기로 외장메모리 기능은 병맛인듯...

 

디자인은 알아서 판단...

단점부터 적어보겠다

1. 기계를 켜기위해 버튼을 누르는데 최소 3초정도 눌러야하고 켤때 삼성 로고가 나오고 로고송이 들림

스킵불가

2. 기본UI는 심플한 느낌이나 그것밖에없음 (UCI는 지원되는듯하다) 그리고 폰트를 변경해도 메인메뉴엔 적용되지 않고 서브 메뉴와 곡제목 이런거에만 적용된다

역시 테마컬러라고해서 노래 목록에 쓰이는 색상을 빨강 초록 회색으로 변경할수있는데 별로 의미는 없다 이쁘지도 않고...

3. 밝기조절이 5단계밖에없고 최저밝기가 너무 밝다

그리고 dmb재생, 동영상재생마다 따로따로 화면밝기를 조정하게 되어있는데... 왜?

4. 홀드(hold)키가 없다 버튼으로 누르면 홀드가 되는식인데 잠금상태에서 버튼누르면 화면 켜지면서 자물쇠 뜨고 화면이 금방꺼지는 식임

잠금상태인데 화면이 커질이유는없잖아?

5. dmb 및 동영상 재생시 화면만 off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이말은 동영상 또는 dmb를 소리만 듣고싶어도 들을 수 없다는 말이다

6. 키반응 속도가 느리다

미세하게 늦게 반응하는데 이게 체감되는게 문제로다

7. 음악을 탐색기상태에서 재생시킬경우 무조건 그 폴더내 파일만 재생되고 끝난다

어떻게 설정을해도 폴더만 재생하고 끝남. 다 재생하고 싶으면 [앨범-전체앨범]이나 [노래]목록에서 듣던지 해야하는데 이건 또 가나다 순으로 정렬이 되어버리니깐 결국은 1폴더->2폴더->3폴더 재생은 안된다는 말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심각한듯...

8. 라디오 녹음기능의 부재

dmb 녹화는 있는데 왜 라디오 녹음은 없냐 별밤 녹음해야되는데..

9. 화면 터치식이 아니라서 음악,동영상 재생시 원하는부분을 한번에 찾아가기가 힘들다

그래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1초또는분단위로

술술 넘어가긴 하는데 원하는 위치 맞추기가 졸라힘들뿐만아니라 부드럽게 넘어가지도않는다

오른쪽 한번눌렀을때 몇초 이동 이런게 있었으면 커버가 가능했을텐데 그것마져 없음

10. 청각보호? 

30으로 듣다가 이어폰을 빼고 다시 꽂거나 다른데에 꽂으면 소리가 15가된다...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불필요한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게 설정을 마음데로 바꿀수가없다

11. 이어폰을 연결했을경우와 안했을경우 외장스피커가 자동으로 인식해서 나오거나 안나오게 할 수 있는기능이있는데 이게 자동모드일때 이어폰을 빼면 일시정지상태가된다

스피커로 듣고싶어서 이어폰을 빼는데 일시정지가되니 또 재생을 시켜줘야한다

취지는 알겠다 근데 필요없을때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12. 펌웨어가 더이상 없다

13. 기능이 단순하다

그외에 자잘한것들 까지 쓰자면 끝도 없을거같아서 이정도로 쓰고

 

장점

1. 기능이 단순하다

2. 라디오 및 dmb 수신율이 좋은 편이다

3. 라디오의 프리셋기능은 지역마다 다르게 주파수가 저장되어있고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어서 원하는 채널 찾기가 편리하다 이것이 제일 맘에 든다

4. 달력 및 세계시간을 볼 수 있다

5. 외장스피커가 있다

6. 자체 노멀라이저 기능이 있기는하나 좀아쉽다..

7. earcare라는 요상한 기능도 있다. 원래 최대볼륨이 30이라면 이 30을 1/3 정도로 잘라서 다시 30까지 만드는 기능인듯하다. 결론은 최대음량시에 본래보다 소리가 작다. 이걸로 청력 보호를?!?

8. sound alive가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느낌이 좋긴한데 노말 음장은 좀 별로...

9.micro sd로 용량을 늘릴수있다

 

 

 

그외에는 질문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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