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난 Every Little Thing의 노래를... 아마도11년가량 들었을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많이 들었던 노래는 무엇일까?

오래간만에 ELT의 앨범을 뒤적거려봤다

 

먼저 가장많이 들었던 앨범 BEST4

 

4위 Every Best Single 2

 

베스트 앨범답게 좋은곡들만 있다

발라드 보다는 빠른 템포의 곡들로 이루어져있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ELT 대표곡들이 많다

혹시 너가 ELT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입문작으로 추천할만한 앨범되겠다 너무 오래된느낌도 안나고 적당히 세련되었음

 

 

3위 ACOUSTIC : LATTE

전체적으로 슬로템포로 낮추어 어쿠스틱위주로 편곡하여 내놓은 앨범이다

분위기는 차분하여 보컬의 목소리가 부각되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조금씩 변해가는 모치다 카오리의 목소리를 느낄수있음.

개인적으로 notalgia 와 over and over는 원곡보다 어쿠스틱버전으로 훨씬 좋게 들었다

 

 

2위 14 message ~every ballad songs 2~

ELT의 명곡중의 명곡 발라드로만 이루어진 앨범이다

UNSPEAKABLE, 소라아이, notalgia, 시아와세노후케이, 코이모치, 사미다레, good night, 마타아시타등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싸그리 모여있음... 이쪽도 역시 입문용으로 좋은 앨범이다

 

 

1위. commonplace

 

변화무쌍한 ELT의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베스트 앨범은 아니지만 베스트라고 해도 될정도로 좋은곡들이 많고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영문으로된 곡들에서는 ELT에게 이런모습도 있었나?하는 느낌을 줄정도의 곡들도 산재해있다.

 

앨범은 이렇게 네가지 정도가 되겠다

솔직히 그 외의 앨범은 몇번 안들어 본것같다

 

이제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을 나열해보겠다

 

가장 많이 들었던곡 BEST 5

솔직히 뭘가장 많이들었는지 모르겠음... 다 한번씩은 미친듯이 들었던 곡들이라

확실한거 5가지 정도만 뽑고 나머지는 비교 불가. 아니 비교자체가 병신짓

 

5위. またあした(직역하자면 내일또봐!)

 

어떤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였던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

이 싱글앨범을 워낙 많이들어서 수록곡인 마타아시타-시아와세노후케이-이치니치노하지마리니...는

내 머리속에서 세트로 인식되고 있음ㅋㅋ뮤비도 있었던걸로... 

암튼 카오리의 쎾쓰한 목소리가 잘 베어있는 곡으로 시끄럽지도 않고 잔잔하지도 않고 딱 중간으로 ELT에  

어울리는 곡. 애인과 좀 더 있고 싶은데 더 있지 못하는 그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듯

 

 

4위. 五月雨 (5월 비)

commonplace에서 처음 등장한곡

어느날 한가하게 ELT의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commonplace가 재생되던 도중에

갑자기 내 스타일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쫘악.... 그때부터는 정말 헤어나올 수 없었다.

느낌은 흐릿한 5월의 어느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창문앞에 서서 하늘을 보며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임

노래 듣는순간 아! 이느낌이구나 싶을듯

 

3위. Grip! (움켜쥐어!)

아는 사람은 아는 이누야샤 4번째 오프닝 주제가

이누야샤를 재밌게 봐서 이노래도 무척 좋았음... 한때 너무도 미쳐있어서 노래방가서도 불렀던 기억이있다

좀 판타지한 삘이 나긴하지만 중독성있는 멜로디는 최강급...

 

 

2위. 出逢った頃のように (처음만났을때처럼)

이것도 무슨앨범듣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정말 좋아서 미친듯이 무한반복 했던 기억이있다

가사와 멜로디가 노무도 설렘은 느끼게 한달까

대강 내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사랑이 점점 깊어져 간다는 내용

 

1위. 愛のカケラ (사랑의조각)

말이 필요없다. ㄹㅇ 목소리와 멜로디 만으로도 감동이 느껴지는 곡임

아무리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으로 지금도 ELT하면 이곡부터 찾는다

도입부는 살짝 지루한 느낌이있지만 1절 후렴부터 끝까지는 넘사벽급으로 좋은곡이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이별노래같은 흔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가사를 보니 희망이 가득 담겨져있는 곡이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 인생 ELT 최대의 곡이라 할만하다...닥추





가장많이 들었던곡은 이렇게 5곡정도 된다 추가로 많이 들었던 곡들이다



우열을 가릴수 없는 곡들



Time goes by

Pray

Graceful World

JIRENMA

fragile

notalgia

UNSPEAKABLE

ソラアイ

しあわせの風景

一日の始まりに...

恋文

good night

Over And Over

sure





끗으로 요즘ELT에 대해서...아주 간략히.

예전과같은 맛은 좀 사라졌지만 여전히 좋긴하다...

시간이 좀더 지난후에 근래의 곡들에대해서 함써봐야겠다.. 끗

'음악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川嶋あい(카와시마아이) - Hero  (0) 2014.07.01
川嶋あい(카와시마아이) - 鐘  (0) 2014.06.15
every little thing은...  (0) 2013.08.31
Aice5 - Smile  (0) 2013.07.27
MELOCURE - Agape  (0) 2013.07.27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