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카와시마 아이의 앨범 'One Song'의 11번트랙  鐘(かね) : 종 이란 곡임

당장내일이 시험이지만 너무도 지루해서 간만에 번역해봤다(오역 아주많을수있음)


鐘(かね)

작사/작곡 : 카와시마아이

노래 : 카와시마아이


今日もどこかで風に揺れている

쿄우모 도코카데 카제니 유레테이루

오늘도 어디선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名もない一粒の麦のように

나모나이 히토츠부노무기노 요우니

이름없는 한 알의 밀처럼


時の流れにも鉄の雨にも

토키노나가레니모 테츠노 아메니모

시간의 흐름에도 강철의 비에도


逆らわずにただ生きられたら

사카라와즈니 타다 이키라레타라

저항하지 않고 그저 살수있다면


めぐり逢ってここに生きているよ

메구리 아앗테 코코니 이키테이루요

우연히 만나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誰もが一人きりの旅人

다레모가 히토리키리노 타비비토

누구나가 혼자하는 여행


生まれた意味を互いに探し

우마레타 이미오 타가이니 사가시 

태어난 의미를 서로서로 찾아서


埋めようとしながら

우메요우토 시나가라

채워주고자 하며


凹凸でせっかちな社会では

오우토츠데 셋카치나 샤카이데와

울퉁불퉁하고 성급한 사회에서는


時に悲しみを選んでゆくよ

토키니 카나시미오 에란데 유쿠요

때로 슬픈것들을 고르며 가요


アスファルトにたまった潦

아스파루토니 타맛타 니와타즈미

아스팔트에 고인 빗물


この世界にあふれ出す

코노세카이니 아후레 다스

이 세상에 흘러넘쳐요


どこかで失った道しるべを

도코카데 우시낫타 미치시루베오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이정표를


気づかずに人は忘れてゆく

키즈카즈니 히토와 와스레테유쿠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은 잊어가요


ふるさとの声音は優しいまま

후루사토노 코와네와 야사시이마마

고향의 목소리는 다정한채로


今夜もほらこだましている

콘야모 호라 코다마시테이루

오늘밤도 메아리치고 있어요


耳を澄まして

미미오 스마시테

귀를 귀울여봐요


朝焼けの名残を抱いて

아사야케노 나고리오 다이테

아침노을의 자취를 품에안고


しずかにまた陽は昇ってゆく

시즈카니마타 히와 노봇테 유쿠

조용히 다시 태양은 떠올라요


仄暗い夢照らすいつかの

호노쿠라이유메 테라스이츠카노

어둑어둑한 꿈을 언젠가는 비춰줄


青空探しながら

아오조라사가시나가라

푸른하늘을 찾으며


蝋燭のような灯みたい

로우소쿠노 요우나 토모시비미타이

양초의 등불 같이


この町に浮かんだネオンの束

코노마치니 우칸다 네온노 타바

이 마을에 떠오른 네온사인들


幸せを悲しみで塗りつぶし

시아와세오 카나시미데 누리츠부시

행복을 슬픔으로 덮어버리고


人は夢を捨ててゆく

히토와 유메오 스테테유쿠

사람들은 꿈을 포기해가요


誰かの涙が流れる度に

다레카노 나미다가 나가레루 타비니

누군가의 눈물이 흐를 때


傷つけずにもう愛せなくて

키즈츠케즈니 모우 아이세나쿠테

상처입히지 않고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서


分け合うことも許しあうことも

와케아우코토모 유루시아우 코토모

서로 나누는 것도 용서하는 것도


できないまままだ何かを

데키나이 마마 마다 나니카오

하지 못한 상태로 또 다시 무언가를


期待しているよ

키타이시테루요

기대하고있어요


大地に競う協奏曲

타이치니 키소우 쿄우소우쿄쿠

대지엔 서로 다투는 협주곡


交われない奏と

마지와레나이 카나데토

어울릴 수 없는 연주도


命の河が流れてゆく

이노치노 카와가 나가레테 유쿠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요


もう一度生きるため

모우이치도 이키루타메

한 번더 살아가기 위해서


泣いて泣いて泣き疲れた後に

나이테나이테 나키 츠카레타 아토니

울고 울고 울다 지쳐서


かすかな希望というあかしを

카스카나 키보오토이우 아카시오

어렴풋한 희망이라는 존재를


少しずつ心にたぐり寄せて

스코시즈쯔 코코로니 타구리 요세테

천천히 마음속으로 끌어당겨서


遥かな道歩き出そう

하루카나 미치아루키다소오

아득한 길을 걸어 나가자구요


始まりの鐘が聞こえるだろう

하지마리노 카네가 키코에루 다로우

시작의 종소리가 들려 오겠죠


愛しい人はそこにいるだろう

이토시이 히토와 소코니 이루다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곳에 있겠죠


いつまでも僕らは鳴りやまない

이츠마데모 보쿠라와 나리야마나이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끊임없이


あきるほどに明日を生きる

아키루호도니 아스오 이키루

싫증날 정도로 내일을 사는


足音が響くよ

아시오토가 히비쿠요

발소리가 울려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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