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이번에는 7화다

사실 전뇌코일은 한가지이야기를 쭉 이끌어가기보다는

여러가지 다른이야기들속에서 몇가지 핵심이되는 내용을 깔아두고

그것을 바탕으로 후반부에 주된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라고 볼 수 도있다

후반부 이야기를 잘 납득하기 위해서는 초중반부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업으니 잘보자


이번7화에서는 몇가지 중요한 이야기가 나온다

소재는 아는사람의 펫을 찾아주는 내용인데, 이건 형식일뿐 중요한것은 그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보자. 스샷은 찍을만한게 별로 없었다...





역시나 기억해두거나 하면 뭔가 나중에 꿀팁이되는...

건 잘모르겠고, 뭔가 명언같기도 한데, 이 전뇌코일에 한정에서 생각해보면... 


누구인지 짐작가는 사람이 한명있다..


그것은 바로 하라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칸나라는 아이가 아닐까





칠판에 뭔가 교과서의 내용을 적고 있는데..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정확히 뭔지 몰랐으나...

알고보니 미야자와겐지 「ひかりの素足(빛의 맨발?)」의 일부분이다

내용은

なして怖っかない。お父さんも居るし兄なも居るし昼まで明かりくて何っても怖かっないごとあ無いぢゃい。

무섭지않아 아버지도 있고 형들도 있고 낮까지 밝아서 뭐든지 무섭지않은걸 아무것도없다?

오래된말이 섞여있어서 무슨소린지 당최모르겠다




수신 할 수없습니다.




다이치의 부하중 가챠기리가 흘리는 반짝버그에 대한 썰

"어떤 해커가 손에넣어 불러냈는데 죽어버렸다, 반짝버그는 생물이며 죽은 화석이 메타버그다"

살아있다고 표현하는게 약간은 소름끼치게 느껴졌다




방송에서 욕이야 당연히 안나오겠지만

남자애들사이에서 여자애들 놀릴때 자주나오는 말이있다

치비스케, 부쓰 등등


뜬근없는 소리지만 일본애니에서는 '호박'이라든가 '누가 저런애를' 같은 말에 아주쉽게 상처받는 '너무너무 순수한 소녀'가 자주나오는데, 그런 소녀들의 여린면을 부각시켜서 덕후들이 호감을 갖게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다

실제로도...그런가? 아몰랑




또다시? 등장하는 야사코의 오지랖 장면이다

마치 자기가 다 알고있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태도로 이사코한테 말하는데,

약간 인상지푸리게 되는 장면이다. 차라리 거부하는 이사코의 태도가 쿨하게 보일정도로 위화감이 든다.

가식인가








가챠기리에 이어 이사코가 흘리는 일리걸에 대한 두번째 썰이다

마지막에는 뻥이라고 말하고있지만

가챠기리의 이야기와 비교해봤을때 무엇인가 '살아있는 것'이라는 공통점이있다

이사코가 일리걸을 상대할때의 진지함을 보면, 분명 마지막에 거짓말이라는 말은 틀린말이다

일부 과장되었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관계없지 않은 이야기이다




저새끼는 왜 아무상관없는 것들까지 쏘려고하는걸까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사코의 음.. 무슨표정이라고하지 선량한? 표정이다

이번화를 보면 알겠지만 부분부분에서 이사코의 인간성이 조금씩 들어나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인것같다

사람은 순수한것을 상대할때 가장 순수해진다...?? 




야사코네 할머니도 와시(나)라는 말을 쓰는데, 그 할머니 친구도 똑같은 말을씀...

할매들은 와타시라고 하면 안되냐



이렇게 7화가 끝났다

다음화엔 어떤내용이 있을지!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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