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3030 ENGLISH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지완 (김영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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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산지 대략 2~3달이되어서야 모두 읽어보았다.
원래 예정대로 1일 1일차씩 30일만 보면되는 책이었지만 이놈의 게으름은 또 나를 가만히 놓지 않았다.

3030 ENGLISH는 지금까지 총3탄으로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초등학생처럼 말할 수 있다, 중학생처럼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내가 구입했던 책은 제1권이며 후감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흥미로웠다.
처음 책을 알게된 계기가 공공도서관 어학부문의 책을 구경하다가 상당히 특이한 제목때문인데...
머릿말을 훓어보니 엄청 공감되는 문구를 보고 구입을 결심하게 됐다.

그 공감되는 글이란... 바로
"10년간 영어공부를 했음에도, 언어장애가 있는 것도아님에도,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바친다." 
이것
왠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이 될꺼라 생각되지만... 나는 저자의 센스?에 감동받아 이 책을 구입하고 공부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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