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느낀점을 써볼까한다


내 관심분야와 일치해서 그런지 재미있는 다큐멘터리였다


중국-일본-한국-인도와 아시아에서 교육열이 높은 국가들의 학생들과

유태인-영국옥스퍼드대학-미국하버드대학 학생들의 공부에대한 역사와 문화, 방법의 차이점등에 관해서

하버드학생 4명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체험하는게 주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내용은

아시아학생과 서양학생의 자기소개 비교

아시아학생과 서양학생의 학습방법의 차이

아시아학생과 서양학생에게 각각 긍정적강화와 부정적강화를 주었을때 어떤 차이가 생기는가

이정도 였다


아쉬웠던 점은 하버드학생4명의 생각을 많이 들을수 없었던것

아무래도 각국의 문화를 다루다보니 차이를 인정할수밖에 없지만

너무나 조금 표출되었다...

이에대해서 따로 출연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편을 한편 방송해줬는데

이로써도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이다

이래서는 하버드생4명을... 게다가 한국계유태인,한국계미국인,미국인2명을 고용한 이유가 불분명해진다...

유태인이 봤을때 미국의 공부방식은 어떻고 중국은 어떻고 한국은 어떤지

미국인이 봤을때 어떤지

한국인이 타국의 방식을 봤을대 어떻게 느끼는지와 같은 의견이 좀 나왔으면 했는데

전혀 없다시피하다... 그저 신기해하고 감탄하는것밖에 안나오니까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식으로 만들지마라... 다큐...

뭐 아무튼 신기한것들도 있고 몰랐던것도 많이 알았으니까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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