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이번화는 1,2화에서 가끔씩 나왔던 수수께기의 회색 트윈테일소녀가 하는 짓이 주로 나온다

수수께기를 풀기는 커녕 더욱더 궁금하게 만드는 화이다


그럼 시작




처음에 나오는 문구이다. 아직까지 무엇인지 모를수밖에없기 때문에 궁금증이 밀려온다.

항상 이부분은 담담하게 말하기때문에 저게 부정적인 느낌인지 긍정적인느낌인지 애매모호한 감이있다.




시대적 배경이 20xx년인데 안경이 보급된지 얼마나된지 알려주는 부분이다.

쟤내가 거의태어나자마자 나온거임...




주인공이 전학올 초등학교 정문의 모습

아주좁게 나와서 별거 없어보인다

학교이름은 '다이코쿠 시립 제3 소(초딩)학교'




교무실 복도의 풍경...

문앞에는 '노크를 합시다'라고 써있다


여담으로 가면갈 수록 느끼는거지만 배경에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든다

애니메이션 자체도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돌아서 색감좋은 '아름다운 배경'같은건... 본기억이 없는듯...




교실의 풍경. 뭐... 이게 미래의 교실이 맞나 싶을정도;; 게다가 화면 구도가 그런건지 굉장히 좁아보인다...

교실뒤의 게시판엔 '여름방학 목표를 세우자!!' 창가쪽에 한명이 슬쩍 쳐다보는데... 

나중에 가끔씩 등장하는 몇안되는 주인공의 친구중 하나이다.




우울한 표정의 주닌공.. 뒤에는 아마 청소도구함으로 생각되어지는데 '열었으면 닫는다'라고 씌여져있군




창가쪽 아이말고는 그다지 관심받지 못하고 있던 주닌공이었으나...

존만이가 와서 소리지르자 이목이 집중됨...

사실 교실풍경이 어떤가해서 찍어봤다.




주인공이 자기소개를 하던중 선생님(오른쪽)이 갑자기 복도로 나와서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교감이 와서 하는말이다. 이번 화의 끝에 보면 수수께끼의 소녀가 전학오는데, 알고보니 주인공과 똑같은날에 전학올 한명이 더있었는데, 왜 안올까하고 나와본것이다. 처음보는 사람이 괴짜가족에 나올법하게 생긴 교감이랑 담임샘이랑 나누는 대화랑 이상한 행동을 보면 무슨말인지 잘 모를것이다.




깨알같은 메가비(메가빔)의 사용법

1. 설정한 포즈를 취합니다.

2. 이마에서 빔이 발사됩니다.


-주의-

사람을 향해서 빔을 발사하시면 안됩니다.

물건을 향해서 빔을 발사하시면 안됩니다.


또한가지 밑에 있긴한데 너무빠르게지나가서 잘모르겠다.




메가비의 올바른 포즈




받자마자 지할매한테 쏘는데 할매머리가 윤택처럼됨... ㄷㄷ

메가빔은 분명 전뇌물질인데, 할머니의 머리가 펑하면서 바뀐다.

분명 실제머리가아니라 가상의 머리가 바뀐것이겠으나, 다시한번 전뇌공간과 실제공간의 싱크로율에 감탄할 수 있는부분




아무리봐도 괴짜가족 따라한것같다.

뒤에는 머라고 써있는지 볼라고 찍어봤는데 뭐라써있는지 모르겠다.




자주등장하는 공사중인 건물이다

역에 붙어있는 건물로 우리로 말할것같으면 서울역 부산역같이 그런공간인듯

'신생 역빌딩 가까운 시일에 오픈!' '다이코쿠 건설'




보일랑말랑 한데 안보임ㅋ




배경을 많이는 표현안하려고 한느낌인데, 그래도 부분부분 상당히 세심하게 포현할려고 한것같다.


'다이코쿠 혼마치1가 32번지'




펫(여기서는 먼지덩어리)을 통해서 관찰도 할 수있다...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느껴지는 부분. 하지만 수수께끼로 첨에 등장하는 인간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무법적인 모습을보여주심




주인공은 환청이 들리나보다. 동생이랑 같이 정신과 가보길...




개등에 뭔가 떠있는데 트윈테일 소녀는 아직 모름

'남은시간 사십일초'




암호라는 것을 던지는 부분,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중에 하나다.

전뇌의 신비로움이 담긴 장면이랄까...

암호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증도 생기는부분이다




또다시 등장하는 열쇠와 열쇠구멍... 벌써 두번째?등장인듯... 뭔가 심상치 않은게 있음이 느껴진다




그런데 수수께끼 소녀등에도 열쇠구멍이 있다...




공간이 깨진곳에 떨어져있는 메타버그들을 넋놓고 보는 장면, 전화에서 메타버그는 어떻게 생기는지 잘모른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이번편으로 메타버그라는것은 전뇌공간이 깨지면서 나오는 부스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음.

메타버그가 귀한걸로봐서는 공간깨기가 쉽지는 않은것같다.




암호사가 서치로부터 피할때 쓰는 암호이다

서치가 인식하는 저공간은 그냥 하나의 기둥으로 인식하는 것같다.




의문이 생기는부분... 덴스케의 몸속에 들어있던 일리걸은 이미 죽어있었다고 한다.

무슨의미일까?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1,2화에서 딱히 죽은걸로 보이는 증거는 없었는데...




메가바가 새로운 메타태그를 후미에한테 주는데 역시 저 무늬들은 뭔지모르겠다. 그냥 수학적 기호같은데....

유클리드 기하학이라도 살펴봐야하나




또다시 배경을 상당히 소홀히 함이 느껴지는 부분

배경으로 들어간 두명의 꼬맹이들은 존나못생김...



수수께기 소녀의 이름은 똑같은 유우코였다.

말할때는 똑같이 유우코라고 말하기때문에... 둘이 있을때 유우코라고 부르면 누구를 부르는지 헷갈리게된다.

이부분도 내용전개에 어느정도 관계가 있는 부분으로 보이는데 그이야기는 차후에 하도록하겠다.



이상으로 3화까지 마쳤다.

4화부터는 시험이 끝나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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