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 실력향상의 이치 - 조작인식

※인식하는것에 대해 너무신경쓰다보면 무한루프에 빠지게되거나 인식미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보를 쳐낼 수 없어서 곤란하여, (내) 인식방법이 나쁜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분에게는 도움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인식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16비트로 많은 노트가 떨어지는 LEVEL10이상의 채보랑 관련 되어있습니다. LEVEL9이하는 아직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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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인식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인식의 방법입니다.

　아직 운지법을 익히는 시절엔, 노트를 보고, 어떤 손가락으로 누를까 생각하면서 건반을 쳤을거라 생각합니다.  능숙하게 할 수 있게되면, 노트를 인식한 뒤, 어떤 손가락으로 누를까? 는 한순간도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일거라 생각합니다. 
　이경우 전자를, 어떤 손가락으로 누를까 생각하는 때의 인식을, 조작인식 이라고 부르드록 합시다. 
　다시 말하자면, 조작인식은 운지법을 익히던 시절이나 새로운 타입의 채보를 접했을때 하고있는 것, 예를 들면1048식의 사람이 1번버튼을 보고 왼손 엄지다, 6번노트를 보고 오른손 중지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어떤 손가락으로 어떻게 누를까 생각하는것은, 인식도 타법도아닌 별도의 프로세스라고 생각합니다. 인식하고 건반 누르는것을 상상하는 사이의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 프로세스를 생각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무의식화함) 하는것이, 초심자에게 필요한 실력향상의 팁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조작인식 자체는 인식법이아니라, 인식후에 건반을 치기전에 하는 것입니다만, 머리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알기 쉽게 조작인식이라고 부르도록 합시다.

	→→시간의 흐름→→
보통의 방법	①인식		②건반을 침
	횡인식이나 종인식		손목치기나 손가락치기
조작인식	①인식	②운지（조작）을 생각함	③건반을 침
	횡인식이나 종인식	어떤 손가락으로 누를까?（이것이 조작인식）	손목치기나 손가락치기

　그런데, 이렇게 초심자가 하는 인식에 왜 일부러 이름을 붙였냐?라고 하면, 중급자라도 보통 무의식적으로 하고있는 조작인식을 말로 표현하여 사용해주길 바라고, 특수한 타입의 채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연속스크, 연타, 롱잡(롱노트+단타노트)의 세가지 입니다.

　연속스크때문에 조작인식을 사용하는것은, 스크의 밀고 당김을 생각하고 있을 때 입니다. 연속스크를 돌리는중에 밀고당김을 생각하는것은 조작인식 입니다. 라고 말하면 그것뿐 입니다만,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연속스크에는 스크의 개수를 셀 필요가 있기 때문에, 채보의 미리 읽기가 필요 하게되어, 16비트 1열만을 보는 횡인식으로는 스크의 개수를 셀 수 없고, 결국 종인식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곤란한 채보가 나옵니다. 그것이 SAMPLING PARADISE(A) 같은 채보입니다. 이 채보는 연속스크와 중속발광이 번갈아가며 떨어지는 구성이라서, 연속스크를 종인식, 중속발광을 횡인식으로 하여, 횡인식과 종인식을 눈아프게 바꿔야만 합니다.  해결 비법은 잘 생각이 나지않습니다만, 인식을 바꾸는 것이 의식적이 되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연타에서는, 최초의 경우엔 연타를 횡인식으로 보통처럼으로 인식하지 않고, 〇건반을 〇회, 와같이 보고난 쪽이 상당히 쉽게 쳐집니다. 판정은 별로 좋지않습니다만, 보통에 普通に取る分には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단적인 예입니다만, 100% minimoo-G(A)의 어려운 부분말고 다른곳에서 게이지가 깎이는 분은, 이 방법을 해보세요.

　CN(롱잡)은 Almagest(H,A)와 같은 채보, 즉 롱놋중에 건반을 쳐나가는 것은, 채보를 보통처럼 인식하는 것이아닌, 롱놋을 〇손가락으로 누르고 있고（롱놋이〇번으로  그것을 누르고 있고, 라고 말하는 것은 미스가 나오기 쉽습니다.) 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상은 제가 느껴왔던 것들입니다만, 그 외에도 조작인식을 사용하면 쳐낼수 있게되는 채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조작인식을, 여러방법중의 한가지로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