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블록인식이라는 것은, 직전에 본적있는 채보나 깔끔한 채보(여기서는 매우규칙적인 채보)를 인식하는 때에 요령을 부리는 것 입니다.


 다음 두개의 채보를 각각 1초정도 봐주세요.


 

 


 두개의 채보는 같은 밀도입니다만, 1초정도 본 후에 다시 떠올리는것이 가능한 것은 후자쪽 입니다. 블록인식은 이렇게「금방 잊어버리는 상태」입니다.


 규칙성도 없이 우수수 떨어지는 채보(난타채보) 는, 「26이 오고13이 내려오고 25가 내려오고 37가 오고 324가 오고..」와같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각각을 인식하는데 매번 그거대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편 47→26→47→26→47→26→…라는 깔끔한 채보 (2중트릴)은, 「47과 26이 교차」와같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은 전자와 비교하여 압도적으로 짧은 시간으로 인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번에 보고 이해하는 것을 블록인식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깔끔한 채보 외에도, 같은 채보를 반복해서 플레이 하는 것으로 기억하게 되어,노트를 다 보기도 전이라도 같은일이 일어납니다.




 블록인식의 맹점은, 먼저 인식이 빨리 끝나는 버리는 것에 있습니다.  언제나 처럼 채보를 인식하여 최속으로 치는 것을 하면, 난타 채보로는 안정되어 P그렛을 내는 것이 가능 합니다만, 깨끗한 채보에서는 인식이 빨리 끝나 박자보다 빨리 건반을 눌러 버리게되어, Fast를 연발 하게 됩니다. 대책은,
  • 블록인식으로 인식해버릴것 같은 때에는 시선을 내려(노트와 판정선이 포개지는 것을 본다. 채보는 한순간으로 인식디어 있으니까, 시선을 올릴 필요는 없다.)
  • 리듬을 타며 친다
  • 빨리 쳐버리는 것을 참는 (손에 어느정도의 힘을 넣을까를 평소보다 의식해서, 깨끗한 채보로 인식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라도, 손으로BPM을 유지한다)
것등이 있습니다.


 채보를 기억해버린 경우의 블록인식의 문제점은,  인식한 것과 건반에 손을 배치시키는 것을 틀리게 기억해버리는 일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른바 버릇이라고 불리는 것 입니다. 같은 채보를, 미숙한 운지법으로 치고 있는 사이에, 그 운지로밖에, 또다시 틀린 리듬으로 밖에 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수준의 난이도의 곡을, 같은 채보로 (즉 정배치로) 많은 연습을 했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버릇이 생긴것을 「저주받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한번 기억한 블록은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악)습관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 정배치로(즉 같은 채보로) 계속 플레이 하지 않는다
  • 지력이 충분하지않은 채보를 계속해서 플레이 하지 않는다 (일중난타가 안되는 상태로 , 일중 트릴을 연습하는 것 등)
라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또 버릇이 생겼을 때의 버릇 없애기의 방법에 대해
  • 당분간 (월단위) 방치(휴식인듯)
  • S랜덤으로 다양하게 플레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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