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예전엔 나도 흔히말하는 씹덕후였으므로...

좋아했던 애니메, 캐릭터, 음악등등이 많이있었어...


하지만 덕질을 끊고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오던중...


그러니까... 얼마전부터


그때 자주들었던 음악들이 그리워졌지


내 하드디스크 한구석에는 예전에 힘들게 구했던 음원들이 즐비해있는데...


그중에서 내가 특히나 자주 들었던곡들 몇곡을 소개해볼까한다


주류는 애니송과 성우 또는 관련 가수의 음악이며, 5년이상 된곡들이다



1. hysteric blue (히스테릭 블루, 일명 히스비)

이 밴드는 '학교괴담'이라는 애니를 통해 알게됐다.

한국판 오프닝이 너무좋아서 인터넷을 찾아보던 도중에 일본어로된 원곡을 발견했는데...

한국판과 다르게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그 이후로 관심을 가지게됐다

노래 제목은 'グロウアップ(grow up)' 이다.



지금들어도 여전히... 굉장히 좋다

추가로 추천곡은 대채로 다좋지만

なぜ

直感パラダイス

Reset Me 

DOLCE~夏色恋慕~


이정도로 추천하고싶다. reset me 랑 dolce는 옛날 포스트에 음악과함께있으니 들어보길...


2. every little thing

이누야샤로 알게됨. 노래는 옛날에도 많이언급했음으로 패스


3. 川嶋あい(Kawashima ai)

얘는 i wish로 안거같은데... 역시 카와시마 아이는 많이 다뤘으니 패스


4. Changin’My Life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가수

풀문을 찾아서(한국판 달빛천사? 였나)에서 나오는 보컬송들의 대부분이 이가수거임

솔직히 노래말고는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근황이고 머고 잘모르겠다




추천곡은

Eternal Snow

Love Chronicle

Myself

New Future

이렇게 4곡


5. YUI

나는 얘를 애니로 알게된게 아님

분명 애니송을 부르긴했는데, 당시 하도 떠들썩대서 알았던듯...

생긴거랑 목소리랑 다르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게도 락 위주의 음악을 한다

가끔 조용한듯한 음악도 나오긴하는데 그래도 아쉽다

갑자기 활동중단을 선언했다가 최근에는 FLOWER FLOWER 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것같다

잘모르니 솔로곡만 몇개 추천



to mother

GLORIA

TOKYO

Tomorrow's way

HELLO ~Pradise Kiss~



<개별곡들>

이제 가수로 묶어서 추천하는건 내기억의 한도에서 벗어났으니

개별곡들을 추천한다

듣기좋은 목소리가 있다면 찾아서 들어보셈


1. NHK에 어서오세요의 두번째 엔딩곡

마키노유이의 역작 

もどかしい世界の上で (의역하면, 뭔가 답답하고 초조한 세상위에서,정도) 모도카시이 세카이노우에데. 이다



애니에서 여자 주인공... 이름뭐더라 아무튼 걔 성우가 부른건데, 존-나 목소리가 부드럽고 좋음

멜로디도 적당히 차분하고 좋다

애니자체도 나름 의미있는 주제고 괜찮다. 작붕빼면.


2. 카시마시 엔딩곡

유오마오라는 가수의곡으로 제목은 道しるべ(길잡이?)이다



역시 적당히 차분해서 좋은곡이다

애니는 여장남자가 여자학교 들어가는거 같은(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랑 비슷한)내용 이었던거 같은데

잘기억은안난다.


3. 전뇌코일 엔딩곡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인 전뇌코일의 엔딩곡 空の欠片(하늘의 조각-소라노 카케라)이다

이케다 아야코라는 사람이 불렀다



매우 차분하면서 적은 악기 구성으로 듣다보면 굉장히 진정된다

애니메이션 엔딩에서는 덴스케가 마을을 쭈욱~~걸어가면서 등장인물들이 스쳐지나가듯이 나오는데

정말 짠함...

오프닝곡은 좀 미스테리한느낌이 나는데 그것도 정말좋다


4. D.C. 다카포 세컨드시즌 오프닝곡

暁に咲く歌(새벽에 피는 노래-아카츠키니사쿠우타)라는 곡이다

당시 미연시가 애니화된건중 하나로 알고있었는데 별로 재미는 없었던거같다

오프닝 노래만 기억에 남는다

아티스트는 CooRie



차분하면서 밝은 곡이다



5. Canvas 2 ~일곱 빛깔의 스케치~ 오프닝곡

미연시게임중하나인 캔버스가 애니화된것이다

역시 이런류의 애니가 그러하듯이 잘기억나지는 않지만

작화나 스토리나 별볼일없던걸로 기억한다...

Honey Bee의 Plastic Smile이라는 곡이다



밝은 보컬이 맘에든다. 전체적으로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밝은느낌이라 좋아했던것같다.

엔딩은 YURIA가 부른건데 조금시끄러운느낌이지만 괜찮다



6. BLOOD+의 오프닝곡

애니는 초반에만 보다가 말아서 잘모르겠다

제목은 타카하시 히토미의 青空のナミダ(푸른하늘의 눈물-아오조라노나미다)



여자보컬이라 좋았던듯... 나름 저명한곡같은데..?


7. 건퍼레이드 마치의 오프닝곡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