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장비충

탈력이란(힘빼기)


 여기서 말하는 탈력이란것은, 주로 손 주변의 쓸대없는 근육에 힘을 넣지 않는 것 입니다. 
탈력은 iidx 의 실력 향상의 키워드의 한가지 입니다. iidx을 잘해지기 위해서는 탈력을 의식해라,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론


탈력은 일반적으로 힘을 빼내는 것입니다만, 만약 완전히 힘을 넣지 않는다면 손가락은 움직이지 않아서, 여기서의 탈력은, 감각적으로 힘을 많이 주지 않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면, 간반을 누르기 위해서 최소한의 힘으로 건반을 치면 좋은가 라고 말하면,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기력이 있는 분이, 건반의 탄력을 이용 가능하고, 리듬도 유지하기 쉽습니다.  잘하는 분들도, 꽤나 강한 힘을 줘서, 좋은 소리로 건반을 칩니다. 
 그렇다면, 탈력으로 없애야할 쓸대없는 힘은 무엇인가 하면, 「손의 모양을 고정하는 힘」입니다. 쓸대없는 힘을 빼는 것이 가능하면, 지구력도 생기는 것이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하에,  그것과 관계하여 조금 상세하게 썼습니다.




힘이들어간 상태에서는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몸의 관절에는, 굽힐 수 있는 근육과 펴게 해주는 근육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팔굼치라는 관절이라면, 알통의 근육이 굽히는근육, 그 겉의 근육이 펴는근육 입니다. 이 관계는 길항근이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팔꿈치를 굽혀야지 하면  펴는근육 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팔꿈치를 펴야지 하면 굽히는근육 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양방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통을 만들고 있어 손목을 부들부들 하고있는 때는, 길항근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상태가 되는 경우에는, 몸의 형태를 고정시켜야지 하는 때나, 긴장하고 있을 때 입니다. 또, 어떤 폼을 재현해야지 하면 자연히 힘이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힘이들어간」상태 입니다. 
 그래서, 길항근들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그 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고, 움직여도 움직인 후에 또 관절이 고정되어, 건반을 치고나서의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iidx에서의 탈력


 iidx 에서 주로 사용하는 관절은, 팔꿈치, 손목, 손가락의 세개입니다. 그 중에서 비교적 고정해버리는 것은 손목이라고 경험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고정운지를 알고나서부터, 각각의 손가락을 대응하는 건반의 위에 언제나 두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손목과 손가락에 힘이들어가 별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대로 10단이 되었습니다만, Confisrie(A) 와같은 빠른 채보에서는, 어떻게 해도 손가락이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 원인은,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지 않은 것과, 손가락에 힘이들어가 건반의 탄력을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평소에 손목을 사용하지 않은 것과, 고정운지의 이용으로 힘이라도 넣어야 하는것처럼 했던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것이아니라, 건반을 치기전의 일순간만 힘을 넣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다른 예에서는, 키가 큰 사람이 플레이 할 때, 어떻게 해도 건반을 향해 위에서 부터 손을 뻗습니다만, 그렇게 하면 손목을 꺾은 채로 고정하게 됩니다. 이것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저해 하고, 무엇보다도, 손등의 근육에 힘이 계속해서 들어가기에 건초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탈력은 운지의 스피드에 관계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난타의 채보가 나오기까지는 탈력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됩니다만, 고난이도에 이르면 큰 족쇄가 되버릴 것이고, 고난이도가 아니더라도 극단적인 힘주기는 역시 성장을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을 위해 손목을 사용한 건반치기를 유념하면, 뒤에 고생하지 않고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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